[의령군 소식] 곽재우 장군 '탄신다례'-향교 추기석전대제 봉행

손임규 기자 / 2024-10-02 16:37:14

경남 의령군은 지난달 30일 충익공 곽재우 장군의 탄신 472주년을 맞아, 충익사 사당에서 '충익공 탄신다례제'를 봉행했다.

 

▲ 최진회 부군수가 '제472주년 충익공 탄신다례제'를 봉행하고 있는 모습 [의령군 제공]

 

이번 다례제는 최진회 부군수의 분향례를 시작으로 참신례, 헌작, 고유축, 사신례, 음복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문을 읽는 축관은 심기일 장군의 후손인 심증영 씨가 맡아 봉행했다.

 

한편 의령군은 곽재우 장군과 18장군의 기리기 위해 묘소 벌초와 안내판 보수정비, 묘비 판독 및 자료집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령군, 향교 추기석전대제 봉행

 

▲ 의령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추기석전대제 봉행 모습 [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향교(전교 남기청)는 지난달 29일 공자탄생 2575주년을 맞아 의령읍 서동리 소재 대성전에서 추기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이날 대제의 초헌관은 최진회 부군수, 아헌관은 오민자 군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권순희 교육장이 맡아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향을 피우고 제수 등 예물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아헌례·종헌례를 포함한 헌작례와 분헌례, 음복례, 그리고 축문을 구덩이에 묻는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해 27인 선현을 추모하고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한 제례로, 유교제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의령향교는 1982년 경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매년 음력 2월(춘기) 상정일(上丁日)과 8월(추기) 공자탄신일에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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