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고객가치' 높이는 다양한 활동 벌여
LG생활건강은 MZ세대 기후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유스(YOUTH)' 2기가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에코리더 유스 2기에는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등 국내외 청년 기후환경활동가 103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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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에코리더 유스(YOUTH) 2기 참가자 전원 단체사진. [LG생활건강] |
20개 팀으로 나뉜 유스 2기는 △영농폐기물 범위 확대 조례 제정을 위한 환경 캠페인 △캠퍼스 내 텀블러 순환 캠페인 △리필 스테이션 부스 운영 △EM(유용한 미생물) 흙공을 이용한 교내 호수 수질 정화 △교내 카페 커피박 업사이클링 활동 △지역 청소년 환경 멘토링 및 에너지 교육 △캠퍼스 에너지 낭비 실태 점검 등 탄소중립 실현으로 미래 고객가치 혁신을 이끌어내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2기 활동 전반을 되돌아보고 우수한 성과를 낸 팀을 선정하는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성과공유회에선 글로벌에코리더 유스 2기 20개 팀 가운데 활동 기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2개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강원 춘천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조례 제정 캠페인을 벌인 강원대 L.C.E팀 △우수상은 교내 플라스틱 병뚜껑 수거함 시범 설치와 업사이클링 활동 등을 진행한 연세대 SEC팀에게 돌아갔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이번 2기 활동은 참가자들의 만족감도 높았다"고 말했다. 글로벌에코리더 유스 2기 참가자 90.6%는 설문조사에서 '우리 팀의 활동이 캠퍼스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에 기여했다'고 답했다.
86.3%의 참가자들은 동해 망상해변 해변 정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프 등 LG생활건강과 함께한 행사들이 '팀의 활동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LG생활건강 ESG 관계자는 "글로벌에코리더 유스 2기에서 나온 MZ세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탄소중립 활동이 향후 지역 사회의 녹색 변화와 기업의 고객가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년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처음 시작한 글로벌에코리더 유스 사업은 매년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 청년 100여 명을 선발해 환경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기와 올해 2기 활동으로 200여 명의 청년 기후환경활동가를 키워내는 성과를 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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