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치매 환자가족 '치유농업 프로그램'-아이키움 배움터 개설

손임규 기자 / 2025-08-12 12:41:19

경남 밀양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치매 환자 가족의 심신 회복과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밀양시 치유농업 프로그램 포스터 [밀양시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경남도농업기술원의 고향사랑기금사업 공모에 밀양시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선정 시·군은 밀양시를 비롯해 사천시, 거제시, 양산시, 함안군 등이다.

 

프로그램은 산외면 표고마실 농장에서 빵 만들기, 텃밭 가꾸기, 표고식초 족욕, 숲속 산책 등 다양한 농장 체험으로 구성된다. 총 8회에 걸쳐 회당 2시간(오후 2시~4시)씩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대상은 밀양시에 주소를 둔 치매 환자 가족, 선착순 1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 환자 가족은 오는 21일까지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밀양시, 하반기 '아이키움 배움터' 82개 프로그램 운영


▲ 아이키움배움터 수강생 모집 안내문

 

밀양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아이키움 배움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종합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과 읍·면배움터(초등학교 등) 23개 소에서 총 82개 개설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샌드아트 △태블릿 드로잉 △어린이 인공지능 체험 △'퍼즐은 내친구' △밀양의 역사, 유적지에서 문화탐방 △신비한 우주 이야기 '천문우주연구소' 등이다. 연중 장기 프로그램 △꿀잼 한국사 자격증반(청소년수련관) △꿈꾸는 어린이 뮤지컬 '밀양특공대'(밀양꿈꾸는예술터)도 계속 운영된다.

 

밀양시에 주소를 둔 아동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통합예약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편 올해 겨울·여름방학과 상반기 기간 현재까지 누적 240개 프로그램에 3778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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