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역대 최고 상반기 실적…영업이익 30% 증가

남경식 / 2019-08-12 11:05:02
매출 17%, 영업이익 30% 증가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역대 최고 상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에이스침대는 올해 상반기 매출 1259억 원, 영업이익 2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30.1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150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230억 원으로 53.6% 상승했다.


▲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 [에이스침대 제공]


에이스침대 측은 '유통채널의 균형적 성장'과 '품질 경영'을 성장세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에이스침대는 대리점, 백화점 등 각 유통 채널의 비중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역 거점 매장인 '에이스 스퀘어'나 유럽 명품가구를 현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에이스에비뉴' 등 로드숍 채널에서는 매장 대형화를 통해 고객의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백화점 채널은 고급형 제품을 부각하며 프리미엄 소비층을 공략했다.

또, 라돈 등 최근 안전·위생 등 이슈로 침대 시장에서는 제품이 가치가 있다면 그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됐다. 에이스침대는 품질 향상에 집중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이런 변화를 기회로 여기고 있다.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는 "대리점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유통 채널의 고른 성장과 소비자들이 보내온 에이스침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품질, 상생, 대형화 세 가지 경영전략을 동력으로 삼아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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