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장미 심는 봄 체험…'크림치즈 화분 만들기' 운영

강성명 기자 / 2026-04-13 10:57:03

전남 곡성군이 봄철 관광객을 겨냥해 장미를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 꾸덕꾸덕크림치즈화분만들기 안내문 [곡성군 제공]

 

곡성군은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섬진강기차마을 내 '장미의 뜰'에서 '꾸덕꾸덕 크림치즈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봄을 맞아 자신만의 화분을 제작하고 장미를 식재해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낮 1시부터이며 하루 20명씩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석고와 물감을 활용해 질감 있는 화분을 개성 있게 꾸민 뒤, 장미와 흙을 제공받아 집에서 직접 키울 수 있다.

 

특히 체험 기간은 곡성에서만 볼 수 있는 다마스크 장미 개화 시기와 맞물려 진행돼, 참가자가 현장에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별도 전시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1만5000원, 체험 시간은 2시간이다.

 

곡성군은 "이번 프로그램은 화분 만들기와 장미 식재 체험을 통해 장미를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가꾸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장미의 뜰에서 다마스크 장미를 함께 관람하며 곡성의 봄과 장미의 매력을 오롯이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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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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