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대통령선거일이 6월 3일로 정해짐에 따라 천안 K-컬처 박람회를 비롯 상반기예정했던 행사를 축소하거나 대선 이후로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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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
5월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천사마켓'은 대선이 끝난 직후 6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천안SE네트워크 교류회', '제3회 신부 전국 버스킹대회'는 하반기로 미뤄진다.
다만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거나 특정시기에 개최가 필요한 행사, 법령에 의해 개최하거나 후원하도록 규정된 행사인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비롯 장애인의 날, 어린이날 기념행사, 어버이날 행사, 천안유관순체육관 개장식 등은 예정대로 열린다.
또 당초 4월에 예정돼있던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도민체전 기간 천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천안의 빵을 널리 알리고자 6월 14~15일로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대선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선거법 위반 우려 등을 고려해 일부 행사를 축소하거나 연기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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