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주말 500만 돌파 확실…아바타 제치고 역대 외화 1위?

남경식 / 2019-04-27 11:30:00
마블 영화 최다 관객 기록 경신 확실
1300만 '아바타' 제치고 역대 외화 1위 관심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이번 주말 5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현재 속도라면 역대 마블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3일째인 지난 26일 누적 관객수 321만8364명을 기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7일 오전 11시경 예매율이 93.5%로 예매관객수만 195만 명에 달한다. 이번 주말, 개봉 5일 만의 5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브리 라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가 4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정병혁 기자]


이는 마블 영화 중 국내 최다 관객을 기록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도 빠른 속도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6일차에 500만 관객을 넘어섰고, 총 관객 1121만 명을 동원해 역대 2위 기록을 갖고 있다. 이는 마블 영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역대 외화 중 1위는 '아바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지난해 4월 25일,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마찬가지로 마지막주 수요일인 '문화의 날'에 개봉했다. 


일각에서는 상영관 독점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6일 '어벤져스: 엔드게임'를 상영한 스크린은 2796개에 육박했다. 2018년 말 기준 전국 스크린은 총 2939개다. 약 95%의 스크린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상영한 셈.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속편이자 어벤져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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