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18일 투르크메니스탄 화학공사로부터 약 1조 원 규모의 '미네랄비료 플랜트' 프로젝트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중앙아시아 지역 첫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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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크메나밧 미네랄비료 플랜트 위치도.[대우건설 제공] |
대우건설은 프로젝트의 정확한 공사금액 및 기간 등에 대해서는 본계약 체결에 따라 추후 공시할 예정이다.
미네랄비료공장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 동쪽으로 약 450㎞ 떨어져 있는 투르크 제 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 위치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비료 플랜트'로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 황산암모늄 연산 10만 톤의 생산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시장을 적극 개척해 향후 석유화학 및 비료관련 사업의 추가 기회를 모색할 뿐만 아니라 인프라, 신도시개발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신규사업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위주의 다양한 솔루션을 투르크메니스탄에 제안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EPC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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