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관세청과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 운영

유태영 기자 / 2026-05-22 10:52:09

롯데면세점은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를 맞아 관세청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나, 외국인 관광객 방문 지역은 여전히 서울·수도권(82.7%)에 집중되는 상황이다.

 

▲ 월드타워점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 운영. [롯데면세점 제공]

 

이에 롯데면세점과 관세청은 외국인 관광객 주요 방문지인 시내면세점의 특성을 활용해 지방 관광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체험형 팝업존 운영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관세청과 함께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 개장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과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월드타워점 9층에 마련된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꿈돌이', 진주 '하모', 순천 '루미&뚱이', 용인 '조아용' 등 4개 지자체 대표 캐릭터와 관세청의 마스코트인 '마타'가 참여했다.

팝업존에서는 지역 특색과 캐릭터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전시하는 동시에, 참여 지자체 관광 콘텐츠를 함께 소개한다. 부스는 각 지역 관광지 특색을 반영해 구성됐으며, 캐릭터가 소개하는 관광지 포스터와 리플릿 등을 비치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여행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룰렛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지역화폐 및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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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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