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분양

설석용 기자 / 2025-03-06 15:13:54

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를 이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1단지는 1681가구 모두 100% 조기 계약을 마쳐, 총 3724가구의 푸르지오 대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2043가구 규모다. 2단지는 △전용 59㎡A 609가구 △59㎡B 318가구 △84㎡A 446가구 △84㎡B 409가구 △84㎡C 22가구를 합쳐 총 1804가구이며, 3단지는 △전용 84㎡A 135가구 △84㎡B 42가구 △84㎡C 62가구 총 239가구로 공급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는 용인시 처인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미래가치를 주목받고 있다. 

 

원삼면 일대에는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지난달 415만㎡ 부지에 1기 팹(반도체 공장)이 착공에 들어갔다. SK하이닉스는 이곳을 고대역폭메모리 등 차세대 D램 생산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해 팹 6기 등을 짓는 더 큰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다. 내년 착공 예정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로 이어지는 45번 국도 옆에 위치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을 잇는 국지도 57호선과도 연결돼 있어 양대 반도체 클러스터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및 우수한 조경도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은화삼지구를 관통하는 45번 국도 상부공원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상부공원 조성을 맡아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부공원화가 진행되면 1~3단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최근 분양 단지 중 보기 드물게 100% 계약을 마쳤다"며 "이번 2단지와 3단지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총 3724가구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반도체를 축으로 첨단 산업 도시로 도약 중인 용인 처인구의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고의 주거 환경과 상품성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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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석용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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