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에서 월드 챔피언십 1위

정현환 / 2024-01-31 11:12:11

JLR 코리아는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26~27일(현지시간) 펼쳐진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3라운드 경기에서 팀 순위 1위로 올라섰다고 31일 밝혔다.

 

▲ 재규어 TCS 레이싱팀이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에서 월드 챔피언십에서 1위에 등극했다. [JLR 코리아 제공]

 

닉 캐시디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드라이버는 디리야 경기에서 두 번 연속 포디움(3위 내 입상하거나 메달 획득)에 오르며 2관왕에 올랐다. 닉 캐시디는 1라운드 3위와 2라운드 3위, 3라운드 1위를 차지해 이번 시즌 해트트릭 포디움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재규어 TCS 레이싱 팀 드라이버 미치 에반스는 2라운드 5위, 3라운드 10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해 두 경기 연속 포인트 획득에 성공했다.

 

2024 디리야 더블헤더가 종료된 현재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은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팀 순위에서 2위와 격차를 31점까지 벌리며 총점 7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닉 캐시디는 드라이버 순위에서 57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미치 에반스는 총점 21점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임스 바클레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은 "디리야에서 우리 팀은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선전했다"며 "특히, 닉 캐시디는 결정적인 순간에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멋진 레이스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팀 챔피언십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며 이번 시즌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상파울루 경기까지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닉 캐시디 팀 드라이버는 "재규어 TCS 레이싱의 모든 팀원은 빠르고 효율적인 레이스카를 제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세 번의 레이스에서 우승을 포함해 세 번 모두 포디움에 선 것은 대단한 결과지만, 다음 레이스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상파울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현환

정현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