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이 이정선 교육감 등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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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층 현관에 마련된 선언문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안전한 사회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는 선언문을 적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
광주시교육청 직원들은 1층 현관에 마련된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문'에 304명의 희생자 이름을 한명 한명 붙이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선언문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온 마음을 다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성찰을 다짐하는 4개의 선언으로 이뤄졌다.
이어 단원고 학생들의 부모가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노래 '너를 보내고'가 흐르면서 직원 모두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참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안전한 학교,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세월호를 포함한 계기교육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15~19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계기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학교 현장에서는 세월호에 대한 기억과 아픔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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