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5월 통합 축제명칭 '거창에 On 봄' 확정

박종운 기자 / 2025-03-05 12:05:58

경남 거창군은 5월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되는 아리미아꽃축제, 산양삼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하나로 묶은 통합축제의 명칭을 '거창에 On 봄 축제'로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 거창 창포원 모습 [거창군 제공]

 

군은 지난 1월 통합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월에 공무원을 대상으로 축제 명칭을 공모해 총 30건의 응모작을 접수했다. 이후 자체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결정했다. 

 

'거창에 On 봄 축제'는 '거창에 온 봄'과 '거창에 봄이 켜졌다(On)'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슬로건은 '거창한 봄날, 창포원에서 휴식을 찾다!'로 정해졌다. 

 

이번 명칭 확정을 통해 △여름 국제연극제 △가을 한마당대축제 △겨울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와 함께 봄을 대표하는 축제 브랜드를 새롭게 탄생시키며,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거창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구인모 군수는 "새로운 축제의 명칭이 결정된 만큼, 거창의 자연과 문화,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창포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통합 개최되는 '거창에 On 봄 축제'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에서 열린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