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주가 뚝 떨어지면서 단양군내 곳곳에 자리잡은 천연동굴이 겨울 이색 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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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고수동굴 내부.[단양군 제공] |
고구려 온달장군의 전설이 담긴 온달동굴과 동굴관광의 대명사인 고수동굴은 등 단양의 천연동굴은 영겁의 시간과 물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동굴 내부는 연중 영상 15도 정도로 기온이 일정해 따뜻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단양의 평균 기온을 유지하는 암석 온도에 의해 동굴 내부 온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은 180여 개의 석회암 천연동굴이 지역 전체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동굴도 적잖다.
규모가 작고 아담한 단일 공동(空洞)의 동굴이지만 수많은 동굴의 지형지물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색채도 화려하고 아름다워 마치 극락세계의 지하 궁전을 방불케 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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