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왕새우양식 5억 마리 입식…초기 폐사율 낮아 '풍년'

강성명 기자 / 2024-05-28 10:50:24

왕새우 전국 최대 주산지인 신안군이 축제식 왕새우양식장에 5억 마리의 종자 입식을 완료하면서 낮은 폐사율로 풍년을 이룰 전망이다.

 

▲ 신안군 양식장 [신안군 제공]

 

28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는 2월 말부터 중간육성장에서 1~2개월가량 키워낸 종자가 축제식 양식장에 입식 됨에 따라, 입식 초기 폐사율 저감과 출하 시기 조절, 질병 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중간 육성장에서부터 입식 초기폐사로, 일부 어가 많게는 4~5회 재입식이 이뤄졌다. 

 

올해에는 정상적인 입식 진행으로 작황이 좋아, 생산량은 6000여 톤에 달할 전망이다.

 

또 지역 새우 종자 배양장 3개소에서 4억 만 마리 종자를 생산, 지역 양식장에 2억 만 마리(종자 소비량의 40%)를 공급해 운송비 절감 등 어가의 안정적 경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안군은 "현재 새우종자 전용 생산시설인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조성(300억)과 왕새우 산지거점 유통센터 건립(60억)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어, 향후 우리 군 새우양식산업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최대 주산지답게 친환경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지난해 268어가(836ha)에서 3100여 톤(510억 원)을 생산해 전국 양식새우 생산량의 52%(전남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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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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