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부루벨코리아가 바이사이클(BI:CYCLE)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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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 부루벨코리아 바이사이클 캠페인 가입.[유한킴벌리 제공] |
양사는 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촉진하고 효과적인 자원순환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전개하고, 서울시 강남구 소재 부루벨코리아 본사 내에서 사용되는 핸드타월이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된 핸드타월은 그간 재활용 체계를 갖추지 못해 대부분 소각처리됐다. 적절한 관리 체계 하에 수거되면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재활용은 소각량 감소와 함께 수입 재생펄프 대체 효과도 있어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한다.
지난 2022년 시작된 사업을 통해 재활용된 핸드타월은 누적 270톤을 넘어섰고, 이를 통해 약 167톤CO2eq의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었다.
부루벨코리아와의 자원순환 체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된다면 연간 약 1.3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1.4톤CO2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약 151그루의 탄소 흡수량에 준한다(국립산림과학원 2019년 발표 논문 인용).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 제품에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원료, 공급, 유통, 소비, 자원순환에 이르는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출범해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의 하나로, 전국 38곳 기업, 기관이 핸드타월 자원순환에 동참 중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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