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7012명 지원…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통해 대상자 선정
부산시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 |
|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
임산부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유기농 수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하면, 최대 48만 원까지 구매금액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해 미래세대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저 구매금액은 5만 원으로, 장바구니 물가인상 등으로 올해 상향됐다.
올해에는 부산지역 임산부 총 7012명을 지원하며,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부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다.
희망 임산부는 '에코이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또는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구·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첫 공급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김병기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