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도시' 사천시, 세계우주항공전시회 파리에어쇼서 홍보활동

박종운 기자 / 2025-06-19 10:51:18
관내 우주항공기업 수출 지원 및 사천에어쇼 알려

경남 사천시는 세계 최대 우주항공전시회인 '제55회 파리 에어쇼'에 참가, 국내 기업 수출 지원과 2026 사천에어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사천시 관계자들이 파리 스테이션 F에 방문해 사천에어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이번 달 16일부터 22일까지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55회 파리에어쇼'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 우주항공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있다.

 

또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인 경남 사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6 사천에어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16일 첫날에는 사천시 김제홍 부시장이 야외에 위치한 파리에어쇼 항공기 지상 전시장을 방문한 후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파리 지소에서 열린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스테이션 F에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Meca 컨설팅사 설명회에 참석한 후 대만 우주항공산업협회 부스, 프랑스 CGR 부스, 일본 아이치현-나고야시 우주항공컨소시엄 부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항공 방산 통신장비 세계 최대 기업인 미국 Amphenol사를 방문해 해외 우주항공기업과 사천시 관내 우주항공기업 간 공동과제 발굴 및 산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사천시 홍보관에서는 프랑스 대표 우주항공 앵커기업들과 사천시 관내 기업들 간에 연계 미팅이 이뤄졌다. 이들 기업들과는 연초 박동식 사천시장이 프랑스 툴루즈와 파리를 방문해 사천시의 글로벌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처음 면담한 바 있다.

 

사천시는 이번 파리에어쇼 기간 중에도 해당 기업들과 사천시 관내 기업들 간의 연계 미팅을 주선하며,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재차 논의했다.

 

김제홍 부시장은 사천시가 국내 우주항공산업 생산액의 약 48%, 고용인원의 40.7%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임을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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