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대표 이갑수)는 5월 1일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아트몰링 6층에 '삐에로쑈핑 아트몰링점'을 개점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장면적은 약 1429㎡(약 433평) 규모다.
삐에로쑈핑은 재밌는 상품과 미친 가격 '펀 앤 크레이지fun&crazy)'를 표방하는 만물상 개념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다. 지난해 6월 코엑스점(1호점) 오픈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는 부산이 제 2의 도시로 인구수가 약 340만 명에 달할 뿐 아니라, 유행과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만큼 삐에로쑈핑의 첫 지역점포로 선택했다.
특히 부산 내에서도 서면, 남포동, 해운대가 아니라 서부산권에 위치한 하단을 선택한 것은 이 곳이 2030세대 쇼핑 중심지로의 성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삐에로쑈핑'은 적은 금액을 쓰고도 최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20·30세대 젊은 소비자들을 주 타깃으로 삼고 있다. 실제 지난해 삐에로쑈핑의 20·30대 고객비중은 53%로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이마트 삐에로쑈핑 유진철 상무는 "부산은 서울에 이은 큰 도시라는 상징성이 있을 뿐 아니라 젊은 고객층과 관광객을 모두 끌어들일 수 있어 아트몰링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부산뿐 아니라 다양한 도시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에 맞는 매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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