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장학금' 청소년 체육인재 수여

김경애 / 2023-11-10 11:11:54
근대 5종 유망주 신수민 선수 수상
역대 수상자 피겨 김연아, 육상 양예빈 등
"청소년 체육 인재 성장의 발판"

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오후 2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체육 부문 포카리스웨트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이사(왼쪽)가 지난 9일 오후 2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체육 부문 수상자인 신수민 선수(가운데)에게 포카리스웨트 장학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 제공]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2007년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제정했다. 매년 5개 부문(△체육 △학술 △문화·예술 △사회봉사·진로개척 △스카우트)에서 수상자를 선발하는데 이 중 체육 부문을 동아오츠카가 꾸준히 후원해왔다.

 

올해는 △체육 △학술 △문화·예술 △스카우트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동아오츠카는 청소년 체육 인재에게 '포카리스웨트 유스히어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수민(서울체고 3년)은 2023 세계청소년선수권(U19) 은메달, 혼성계주동메달, 제42회 전국선수권 개인·단체 각각 1위, 2023 제25회 학생연맹전 개인·단체·계주 각각 1위, 2023년 제40회 회장배 개인·단체 각각 1위, 2023년 제37회 체고대항 개인·단체 각각 1위를 기록한 근대 5종 유망주이다.

 

근대 5종은 펜싱과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 사격)으로 이뤄진 다섯 가지 부문의 기록을 종합적으로 겨루는 스포츠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이사는 "신수민 선수는 여러 체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근대 5종 선수로 입문, 세계 근대 5종 역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9월 이탈리아 리냐노에서 열린 근대 5종 U17·U19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동시 석권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며 "동아오츠카와 함께 멋진 체육인으로 거듭난 역대 수상자들처럼 건강한 땀의 가치를 배우며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체육 인재 성장의 발판이 되는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역대 수상자로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신진서(2017년, 바둑), 안세영(2018년, 배드민턴)을 비롯해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궁 구본찬, 베이징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윤진희 등이 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경애

김경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