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주 닭머르해변 환경정화 활동

유태영 기자 / 2025-12-10 10:40:16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제주 조천읍 닭머르해변에서 4분기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해양경찰청 박상춘 청장 등 임직원,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권미애 관장을 포함한 관계자 등 50명이 넘는 인원이 동참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제주 조천읍 닭머르해변에서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50명이 넘는 인원이 동참한 가운데 4분기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변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닭머르해변, 2025년 이호테우해변 등 깨끗한 제주 해변 만들기에 동참했다. 지난해에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해변 뿐 아니라 수중 정화활동도 더해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기도 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에도 분기마다 제주해안 정화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하이트진로는 해변 정화활동을 단순한 임직원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연대형 ESG 활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대학교,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등 외부 협력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최근 하이트진로의 해변 가꾸기 활동에 대해 지역 기관 및 타 기업체의 문의가 증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4분기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은 제주해양경찰청의 제안으로 닭머르해안에서 진행됐다. 최근 이 일대에서 중국산 '차(茶) 봉지'로 위장한 마약이 연이어 발견돼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 안전 이슈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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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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