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OTA) '씨트립'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양사 간 파트너십 확대를 골자로 업무 협약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호텔신라와 씨트립은 글로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협력하고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렸으며, 량찌엔장 씨트립 명예회장, 쑨제 씨트립 CEO,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한인규 호텔신라 TR부문 사장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호텔신라 최고 경영진과 씨트립 최고 경영진의 공식 회동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5년과 2018년 양사의 최고 경영진들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씨트립 본사에서 만나 방한 중국 관광객 확대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씨트립은 OTA '트립닷컴'과 항공권 비교 플랫폼 '스카이스캐너'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트립닷컴은 지난해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 연 매출액 5조 원, 연 거래액 117조 원을 돌파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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