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시내버스 노선 부분 개편…전면 개편 9개월만에

박종운 기자 / 2023-12-20 11:28:01
내년 1월1일부터 일부 노선 시간 및 경유지 부분 변경

경남 사천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 일부 노선의 경유지와 시간을 부분 개편한다.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적으로 개편한 지 9개월 만이다.

 

▲  사천시 버스노선 개념도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지난 3월 30일 전면 개편 이후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삼포교통과 현장 간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불편 및 건의 사항 수렴을 통해 버스노선과 시간을 개편했다.

 

이번 노선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110번 버스를 이용해 삼천포터미널-사천터미널을 10~20분 간격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 110번과 유사한 경유지로 운영되던 113번과 111번의 경유지를 변경했는데, 이에 따라 113, 111번 버스의 노선과 운행 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다른 노선의 시간도 일부 변경된다. 

 

사천터미널행 111번 버스는 월성사거리에서 진사주공아파트로 이동해 에르가와 삼정그린코아, 대방빌리지로 이동 후 사천터미널로 이동한다.

 

시는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시내버스 이용에 따른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는 등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 증차, ITS(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을 위한 국고보조사업 공모,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검토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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