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보도'에 뿔난 호날두, 법적 대응 예고

남국성 / 2018-09-29 10:33:49
독일 언론 "호날두, 9년전 성폭행"…호날두 "인권 침해"

포르투갈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9년 전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 독일 주간지 슈피겔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년 전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뉴시스]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신 캐서린 마요르가가 2009년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캐서린 마요르가는 호날두와 파티를 한 뒤 호텔 스위트룸에 따라 들어갔다가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를 숨기기 위해 호날두가 37만5000달러(약 4억2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날두의 변호인은 성명서를 통해 "슈피겔의 보도는 불법이자 심각한 인권 침해"라며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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