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자체 브랜드(PB) '하이메이드' 무선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메이드' 무선 이어폰은 중국 블루투스 기기 전문 업체 'QCY'의 제품으로, 롯데하이마트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QCY 무선 이어폰은 저렴한 가격에도 음질이 준수해 '가성비 이어폰'으로 불린다.

'하이메이드' 무선 이어폰은 QCY의 대표 히트상품 'T1' 라인업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어폰의 배터리 용량은 43mAh로, 완충하면 음악 재생이나 통화를 최대 4시간가량 할 수 있다. 가격은 5만4900원으로, 사양이 비슷한 시중 제품 보다 약 10% 저렴하다.
류진아 롯데하이마트 PB개발 팀장은 "롯데하이마트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무선 이어폰 시장의 대표 주자인 QCY의 프리미엄 제품을 PB 상품으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고 새로운 상품들을 발빠르게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16년부터 자체 브랜드 '하이메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4도어 냉장고, 65형 TV, 에어컨 등 대형가전뿐 아니라, 선풍기, 헤어드라이어, 에어프라이어 등의 생활/주방가전, PC 주변기기, 모바일 액세서리 등 디지털 상품까지 80여개 품목 약 500여개의 상품을 출시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에서 무선 이어폰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전체 이어폰 매출액 가운데 무선 이어폰의 비중은 2015년 50%를 넘어선 데 이어 2017년 약 65%, 2018년 약 75%, 2019년(1~5월) 약 80%로 증가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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