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최저임금 상승으로 2Q 수익성 감소

남경식 / 2019-07-26 10:58:39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수익성이 지속 악화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지난 24일 발표한 2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리조트부문은 지난 2분기 매출 7610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2% 줄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해 2분기 매출 7070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 8.5%에서 올해 2분기 7.0%로 1.5%p 하락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해에도 영업이익이 14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한 바 있다. 영업이익률은 2017년 7.1%에서 2018년 5.6%로 1.5%p 하락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 상한제 등의 영향으로 인건비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리조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안양CC' 등 골프 클럽 6개 등을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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