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서울 영등포구에 어린이와 양육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아이마음 놀이터'를 조성해 지역 내 돌봄·문화 공간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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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어울숲근린공원에서 열린 '아이마음 놀이터 영등포점' 착공식에서 (앞줄 우측 두 번째부터) 현대해상 정경선 부사장, 김민석 영등포을 지역구 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아이마음 놀이터 영등포점' 착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0월 영등포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건축 설계와 인허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어린이와 양육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영등포점은 서울 영등포구 어울숲근린공원 안에 연면적 약 500㎡ 규모로 들어선다.
시설에는 도서 및 놀이공간과 카페라운지,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된다. 어린이의 놀이·문화 활동과 함께 양육자가 머물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과 영등포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시삽과 소원나무 행사를 진행했다.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은 "어린이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자라는 터전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지지하는 양육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영등포점 건축비와 준공 이후 3년간 운영비를 지원한다. 준공 목표는 내년 3월이며 완공 이후 시설은 영등포구에 기부채납된다.
현대해상은 경기 화성시에서도 아이마음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8월 화성시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오는 11월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에 '아이마음 놀이터 화성 동탄점'을 열 예정이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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