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체전 개막…밀양시 16개 읍면동 시민들 성화 봉송 참여

손임규 기자 / 2024-04-20 12:12:19

경남 밀양시는 19일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 봉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16개 읍·면·동 각계각층 시민들이 성화 봉송에 직접 참여하며 도민 중심 체전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 도민체전 성화 봉송 제2구간(밀양역~한전 밀양지사)에서 성화 봉송 주자들이 성화 전달과 봉송을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이날 오전 김해시 구지봉 제단에서 초헌관 안경원 김해시 부시장이 채화해 권일혁 밀양시 기획감사담당관에게 전달된 성화는 밀양시 삼랑진읍으로 출발했다.

 

시민들과 풍물패의 열띤 환영 속에 삼랑진읍에 도착한 성화는 가곡동, 상남면, 하남읍 등 16개 읍면동 순회 후 밀양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됐다.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도민체전을 위해 읍면동별로 선발된 시의회 의원, 자영업자, 주부, 농업인, 체육인 등 42명의 주자가 성화 봉송에 참가했다. 최종 주자로는 스마트팜 청년 농부, 스포츠인 그리고 밀양의 대표 캐릭터 굿바비가 함께해 도민체전의 의미를 더했다.

 

안병구 시장은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봉송 행사에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해 도민 화합과 경남 도약을 상징하는 도민체전의 의미가 더 빛났다"며 참여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창녕군과 공동 개최 후 19년 만에 밀양시가 단독 개최하는 이번 제63회 경남도민체전은 오는 22일까지 밀양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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