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오송 그룹홈 '해오름집' 리모델링 완료

설석용 기자 / 2026-07-06 10:31:12

LX하우시스가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그룹홈 시설인 '해오름집'의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현재 전국에서 약 50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그룹홈들이 노후화 됐으나 비용문제로 시설 개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LX하우시스는 2024년부터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사단법인 한국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손잡고 노후화된 그룹홈 시설 개보수를 돕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지난 3일 충북 청주시 소재 그룹홈 '해오름집'에서 열린 리모델링 완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하우시스 품질·제조혁신담당 노학만 이사(왼쪽부터), '해오름집' 박종선 시설장, 한국해비타트 조윤경 본부장. [LX하우시스 제공]

 

이번에 개보수가 완료된 그룹홈 '해오름집'은 현재 8명의 아동·청소년이 거주하고 있는 264㎡(80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20년 가까이 된 노후주택으로 누수로 인해 집안 곳곳의 벽과 바닥이 손상되어 있었고 창호 노후화로 인한 단열 문제로 추위와 더위에도 취약해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달부터 약 한 달에 걸쳐 고단열 창호 '뷰프레임'을 비롯해 바닥재·벽지 등을 지원해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며, '해오름집'은 쾌적하면서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완공식에서 LX하우시스 품질·제조혁신담당 노학만 이사는 "이번 개보수로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오름집' 박종선 시설장은 "노후화된 창호 탓에 외풍이 심하고 벽지와 바닥재가 심하게 손상돼 아이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며 "LX하우시스의 따뜻한 손길로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2024년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번까지 총 다섯 곳의 그룹홈 시설 개보수 지원을 완료했으며, 2010년부터 인테리어 사업역량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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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석용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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