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0%, 한국 19%, 정의 9%, 바른미래 6%, 평화 1%
당대표 선호도는 '오세훈37% >황교안22% >김진태7%'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한 45%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평가율은 45%였고 부정평가율도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45%를 기록했다. 이로써 직무 긍정률과 부정률은 동률이 됐다.
갤럽은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과 부정률이 비슷한 상태가 석 달째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7%, 정의당 지지층의 62%는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84%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긍정률 24%, 부정률 56%로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1%·45%, 30대 59%·33%, 40대 56%·36%, 50대 36%·55%, 60대이상 38%·51%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40%, 한국당 19%, 정의당 9%,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이였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과 한국당은 변함이 없었고 정의당이 1%포인트 상승,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오는 27일로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의 당대표 선거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한국당 지지층 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 황 전 총리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21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당 대표 경선 후보 3인 중 누가 당 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가'라는 질문에 오세훈 37%, 황교안 22%, 김진태 7% 순이며 33%는 의견을 유보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188명)에서만 보면 황교안 52%, 오세훈 24%로 양자 순위를 달리했고 김진태는 15%로 나타났다.
이밖에 세 후보에 대해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오세훈 41%, 황교안 27%, 김진태 13%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국당 지지층에서의 후보별 호감도는 황교안 71%, 오세훈 49%, 김진태 38%로 황교안 후보가 큰 차이로 우위를 보였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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