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는 오는 21일 국내 최초로 일본 고구마 소주를 활용한 '야마야 스파이시 토마토 하이볼'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RTD(Ready To Drink) 하이볼에는 주정을 사용하지만, 최근 애주가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일본 전통 증류주를 기반으로 생산해 차별화를 뒀다. 고구마 소주 특유의 깊이 있는 풍미에 고추와 토마토를 더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콤함과 달콤함을 조합한 독창적인 레시피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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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야 스파이시 토마토 하이볼'. [롯데쇼핑 제공] |
베이스가 되는 고구마 소주는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시에 위치한 150년 전통의 증류소 '야마야'에서 생산된 '크레이지 옥토퍼스(Crazy Octopus)'를 사용했다.
전통 기법으로 증류한 고구마 소주에 붉은 고추를 침출시켜 매콤하고 청량한 끝맛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 국제 주류 품평회(IWSC)에서 금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일본 소주다.
매운맛에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한 이색 조합을 위해, 롯데마트 주류 MD는 국내 1세대 크래프트 브루어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협업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약 6개월 간 테스트 끝에, 토마토 페이스트를 블렌딩한 최적의 배합을 완성했다. 한국인의 반주 문화에 걸맞게 식사에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는 4.5도의 저도주로 생산했다.
가격은 1캔(500ml) 5000원으로, 3캔 구매 시 20% 할인해 1만2000원에 판매한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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