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주민들의 문화‧체육행사나 여가생활 등을 위한 남면문화센터 준공식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 ▲ 지난 14일 장성군 남면문화센터 준공식이 개최되고 있다. [장성군 제공] |
16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면문화센터는 남면 죽분저수지 인근 지상 2층 규모 센터 건물과 교류마당, 커뮤니티광장으로 구성돼 있다.
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돼 건립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가 위탁받아 건립했다.
주민 복지 증진과 소통, 교류 활성화에 특화되도록 공간을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커뮤니티광장은 6720㎡(2000여 평) 규모로 각종 문화‧체육행사나 주민 모임, 여가생활 등에 활용하기 알맞다. 주차장 47면과 쉼터, 정원, 다목적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류마당에는 잔디마당과 주차장, 야외체육시설 등이 있으며, 도농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됐다.
문화센터 내부는 다목적강당과 건강관리실, 동아리실, 샤워실, 야외테라스 등이 갖춰져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
장성군은 해당 부지 일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수 차례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사업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는 등 건립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면민들의 염원으로 건립된 남면문화센터가 주민 화합의 중심이 되는 소중한 소통‧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