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공과대학 도시공학과 조준혁 교수가 지난 19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도시설계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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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혁 교수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한국도시설계학회는 창립 25주년을 맞은 도시설계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회원 7000여명을 아우르고 있다. 학회 학술상은 도시설계의 방법을 진작시키고 새로운 생각과 철학을 일깨워 주는 우수한 논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조준혁 교수의 논문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도시설계를 위한 탐색'(Exploring Urban Design for the Coexistence of Humans and Robots)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시 공공공간에서 인간과 로봇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설계 방안을 모색한 연구 결과물이다.
조 교수는 '로봇 호환환경'이 갖춰야 할 안전성·접근성·활동성 등의 핵심 특성을 제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프레임 워크'를 제안했다.
한국도시설계학회 관계자는 "조 교수의 연구가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시설계 분야에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도시설계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라고 학술상 수여 이유를 설명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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