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KCC 전주 2공장 '최고 안전 사업장'으로 인정

정현환 / 2024-01-17 10:38:06

KCC는 자사의 전주 2공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KCC 전주2공장 안전, 환경 담당자들이 녹색기업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 제공]

 

이 사업장은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공인받으며, 환경부로부터 5년 연속 녹색기업으로도 재지정됐다. 

 

전주 2공장은 지난해 9월에 실시한 공정안전관리 평가에서 기존 S등급(양호)에서 상향된 최우수 등급인 P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이는 KCC가 지속가능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안전과 환경, 보건 분야 최고 심의 및 의결기구인 EHS 위원회를 2021년 12월 1일부터 운영하며 최고안전책임자(CSO)으로 안전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 성과이다. 

 

EHS위원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시설개선에 투자하고 위험성 평가 추진팀을 운영으로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PSM은 화재와 폭발, 누출 등의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가 성실하게 이행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사업장의 설비와 공정들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지속해서 관리해 잠재된 사고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지가 중요한 요소다. 

 

평가 기준은 크게 △공정안전자료 △공정위험성평가 △안전운전계획 △비상조치계획 등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평가 등급은 △P등급(우수) △S등급(양호) △M+등급(보통) △M-등급(불량) 총 4단계다. KCC 전주 2공장은 공정위험성평가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체 평가 대상 기업의 상위 5% 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차승열 KCC EHS위원장 전무(CSO)는 이날 "안전, 환경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표명하며 실천한 결과로 PSM P등급과 녹색기업 재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전주 2공장뿐 아니라 KCC 전 사업장이 공정안전관리 P등급 획득과 녹색기업 지정을 위해 전사적인 안전환경경영시스템을 적극 추진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현환

정현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