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는 갖가지 서비스를 운영하며 독서문화 거점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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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립도서관 독서골든벨 행사장 모습 [진주시 제공] |
진주시립도서관은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도록 하고, 가정에서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어린이 전집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또한 시민 누구나 책을 기증하고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유책장 등 생활 밀착형 독서 서비스를 시작, 호응을 얻고 있다. 공유책장에 기증할 수 있는 도서는 최근 5년 이내 출판된 훼손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특히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주목할 만하다.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전, 어린이 독서 골든벨, 야외도서관, 북 페스티벌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문화도시 진주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들 문화행사는 현재 시립도서관 7개 소와 사립공공도서관 1곳, 상호협력망 작은도서관 13개 소에서 함께 운영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부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두 곳에도 서비스가 확대된다.
진주시는 가정의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24년 4월부터 어린이전문도서관과 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 도서 전집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구입 부담이 큰 어린이 전집을 시립도서관 가족회원에게 대출해주는 제도다. 신간 전집을 40일 동안 빌려 볼 수 있어,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주시립도서관은 이외에도 가족회원서비스, OTT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유도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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