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관악공연 축제 '여수마칭페스티벌' 11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 2024-10-09 10:26:41
'여수, 바다의 환희' 주제로 밴드 8개팀 참가

전남 여수시가 오는 11일 이순신광장에서 '제24회 여수마칭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 제24회 여수마칭페스티벌 포스터 [여수시 제공]

 

이번 축제의 주제는 '여수, 바다의 환희'로, 국내외 정상의 마칭밴드 8개 팀 426명의 연주자와 시민, 관광객이 하나 되는 관악제로 꾸며진다.

 

행사는 낮 1시 시청 광장에서 '찾아가는 마칭쇼'로 시작되며, 오후 6시~저녁 8시 30분까지 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을 중심으로 '거리 퍼레이드', '마칭페스티벌'이 준비돼 있다.

 

이날 태국 '사라싯 피타얄라이 마칭밴드'와 국내 '마칭밴드 비상', '매드라인 마칭밴드', '지그 재그 마칭밴드', '코리아주니어 빅밴드'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육군 제31사단 군악대와 여수공업고등학교 관악부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시는 "그동안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관악 공연을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올해도 여수의 위상을 높여줄 고품격 공연으로 국내 마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마칭페스티벌은 국내 3대 관악제인 마칭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축제로, 지난 1998년 3려 통합을 기념하는 '여수관악제'로 출발해 2010년 '여수마칭페스티벌'로 확대되면서 여수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성장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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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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