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인강' 중학교 과정, 시범 오픈…강사진 현직 교사로 구성

최재호 기자 / 2024-06-12 10:39:06
중순부터 중1 국영수 본격 운영…하반기 사회·과학 추가

'부산형 인터넷 강의 중학교 과정' 시범 오픈 행사가 1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진구 동평중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 12일 오전 동평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부산형 인강' 중학교 과정 오픈행사 유튜브 중계방송 캡처

 

'부산형 인터넷 강의'은 지난해 부산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선보인 공교육 강좌로, 이번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사교육비 경감, 자기주도학습 활성화를 통한 학력 신장을 위해 지난해 9월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부산형 인강을 시작했다.

 

이번 '부산형 인강' 중학교 과정은 부산지역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과는 국어·수학·영어 등이다. 

 

콘텐츠는 정규강의 6개 강좌 120차시 내외, 숏폼 18여 편으로 구성된다. 상반기는 국어·수학·영어 과목을 운영하고, 하반기에 사회와 과학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부산지역 중·고교 교사들로 꾸려졌다. 교과별로 국어 2명, 수학 2명, 영어 2명, 사회 2명, 과학 4명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형 인강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이뤄내는 부산학력 체인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과 미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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