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효도열차' 3년간 달린 길 한눈에…광주 남구, 사진 전시회

강성명 기자 / 2025-01-01 09:00:42
6~17일 남구청서

광주광역시 남구가 남‧북 화해 협력과 관계 복원을 염원하는 '통일효도열차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 통일열차 도라산역 어울림 행사 [광주시 남구 제공]

 

남구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동안 9차례에 걸쳐 진행한 통일열차의 생생한 사진 38점을 선보이며 을사년 새해 한반도 평화 정착의 디딤돌을 쌓을 계획이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남구청 1층에서 열린다.

 

또 2022년 10월 첫 운행에 나섰던 통일열차 출무식부터 대한민국 최북단에 있는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 앞 평화‧통일 염원 행사,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와 월정리역 탐방 모습, 통일열차 내 각종 문화공연 등이 담겨 있다.

 

광주시 남구는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주민들께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그동안 통일열차는 쉼 없이 달릴 수 있었다"면서 "을사년 한해에도 통일열차에 뜨거운 염원을 가득 실어 한반도 곳곳에 널리 퍼트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구발 통일열차 탑승 인원은 3년 동안 2978명으로, 평균 만족도 수준은 87.3%로 나타났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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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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