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중증 장애인에 맞춤형 리폼 의류 2500벌 후원

황정원 / 2019-04-30 10:22:46

유니클로(UNIQLO)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장애인 의류 리폼 사업을 후원하고 뇌병변 장애인들에게 총 2500벌의 맞춤형 리폼 의류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500명의 서울시 내 뇌병변 장애인들은 아우터와 상의, 하의 등 1인당 5벌씩 맞춤형 리폼 의류를 제공 받으며, 사이즈와 색상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선정된 장애인들은 상담을 통해 개인별 장애 유형 및 리폼 요청 사안을 접수할 수 있다. 


▲ 유니클로(UNIQLO)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장애인 의류 리폼 사업을 후원하고 뇌병변 장애인들에게 총 2500벌의 맞춤형 리폼 의류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니클로 제공]

 
장애인 맞춤형 리폼 의류 후원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또는 서울시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들이 직접 유니클로 상품을 확인하거나 리폼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내 4개 권역의 보조기기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장애인 개개인의 목소리와 필요를 반영한 유니클로의 맞춤형 의류 리폼 후원이 장애인들의 일상을 바꾸고, 더 나아가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나가는 의미 있는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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