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역 신설에 적극 반대해 온 충북도와 갈등 우려
| ▲사진은 세종정부청사에서 20분거리에 있는 KTX청주오송역.[UPI뉴스 자료사진] |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시한 KTX세종역 경제성 분석결과 B/C=1.06으로 나왔으며 총사업비는 1,425억으로 지난 2020년 용역결과인 0.86보다 0.2가 증가된 수치다.
이처럼 B/C가 높아진 것은 거주인구 증가와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여건 변화로 인해 미래의 통행량이 증가해 국가교통DB(국가교통수요예측)가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오송역과 공주역에서 각각 22㎞ 떨어진 중간지역으로 교량 위 본선에 역사를 건설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청주 오송역 때문에 충북도는 세종역 신설에 적극 반대해왔다. 세종역 신설되면 승용차로 20분 거리에 KTX역사가 두 곳이나돼 저속철이 되거나 한 곳은 이용객 감소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특히 호남분기역인 오송역이 타격을 받아 중복투자로 귀중한 혈세만 낭비하고 충청권 대립과 갈등만 조장하게 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