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8일 '2025년 정월대보름 축제' 개최

김영석 기자 / 2025-02-05 10:32:16
시 승격후 처음...동서 화합·소통의 장으로 승화

화성시가 오는 8일 오후 4~8시 동탄역 4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5년 화성특례시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 화성시 '2025년 정월대보름 행사' 포스터.  [화성시 제공]

 

이번 대보름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대보름의 화합 정신을 되새기며 특례시로서 새로운 장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로 화성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만큼 △길놀이 △지신밟기 △줄타기 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공연을 선보이고 남녀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들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계획돼 있어 시민들이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함께 태우며 시민들이 소원을 기원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왕재두레농악보존회를 선두로 강강술래도 진행해 동서화합의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복안이다.

 

또 축제장 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한파 부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운영, 이동식 화장실 등 여러 부대시설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별한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화성특례시에서 대보름행사를 처음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과 함께 정월대보름의 보름달처럼 더 크고 빛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