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청소년 마약 예방 심포지엄 27일 개최

최재호 기자 / 2025-06-25 10:39:38
세계마약퇴치의 날 맞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서

부산시교육청은 27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학부모 및 교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카드뉴스 캡처

 

세계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 학부모·전문가·유관기관이 함께 청소년 마약 문제의 실태를 공유하고 예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심포지엄은 4명의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장옥진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중독에 취약한 청소년-어른들이 무엇을 도와줘야 할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박성찬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경위는 '청소년 마약 실태·대책', 이미경 부산가톨릭대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는 '청소년 마약류 예방 위한 부모의 역할', 이승욱 부산교도소 심리치료팀 박사는 '마약 갈망 심리적 이유와 교사·부모 대처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심포지엄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학부모와 교원의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카드뉴스 캡처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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