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동 면도 103호선 급경사지 정비…남강댐 주변 교통통제

박종운 기자 / 2026-02-19 11:15:54

경남 진주시는 남강댐 물박물관 입구에서 댐 방류부까지 내동 면도 103호선 320m 구간에 걸쳐 '급경사지 정비공사'를 이번 달 말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 내동 면도 103호선 급경사지 도로 구간 모습. [진주시 제공]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낙석 방지망을 새롭게 교체하는 한편, 사면 안정에 지장을 주는 수목을 제거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오는 23일부터 물 박물관 입구에서 남강댐 방류부 방면까지 67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비사업으로 공사 기간 중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2024년 뒤벼리 급경사지에 10억 원을 투입해 낙석 방지시설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 초 새벼리 구간에도 5억 원을 투입해 정비를 완료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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