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진로·취업 캠프' 호응

박종운 기자 / 2025-01-06 10:55:27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지난 3~4일 한화 벨버디어 리조트 거제에서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진로·취업 캠프'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 진로·취업 캠프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이 행사는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동계방학마다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학생 29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MBTI 이용한 진로설계 및 직업 탐색 면접 대비 이미지 메이킹 및 스피치 준비 입사서류 준비 및 맞춤형 취업전략 수립 등으로 진행됐다. 인사담당자 취업특강에서는 취업비자 및 관련 법령 안내, 취업준비 절차 및 요령을 제공했다.

 

중국인 유학생 류유유 학생(국제통상학과 4학년)은 "한국은 K-팝, K-컬처 덕분에 전 세계에 아주 긍정적인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며 "경상국립대가 위치한 경남에는 우주항공, 조선, 기계 등 진출할 만한 기업이 많은데 이번 캠프에서 관련한 정보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재신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정보를 취득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에는 현재 42개 국 467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경상국립대는 이들의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의 날, 한국문화 체험, 취업 지원 프로그램, 송년의 밤 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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