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곤명동 폐철도 부지에 파크골프장 개장-상괭이 심포지엄 개막

박종운 기자 / 2026-09-18 11:14:05

경남 사천지역 폐(廢)철도 유휴부지에 들어선 '곤명웰니스 파크골프장'이 지난 17일 정식 개장됐다.

 

▲ 박동식 시장이 17일 곤명웰니스 파크골프장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17일 열린 개장식에는 박동식 시장과 최용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체육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곤명웰니스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2023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3월 착공됐다. 시는 곤명면 봉계리 521번지 일원 4만4654㎡ 부지에 37억 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타격연습장, 0.8㎞ 산책로를 만들었다.

 

사천시는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3주간 사전 점검 차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파크골프장을 시범 운영해 왔다.

 

사천지구 초양도에서 '상괭이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지난 17일 개막된 '상괭이 국제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멸종위기 해양보호생물인 상괭이의 주요 서식지로 확인된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초양도에서 '2026년 상괭이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17일 개막돼 18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국내외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상괭이 연구·보전 현황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전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상괭이 보전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회의를 가진 뒤 초양도 현장탐방을 통해 상괭이의 서식환경을 직접 살펴보게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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