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정인이엔지와 분홍나루 일원 체류형 관광휴양시설 개발 맞손

강성명 기자 / 2024-10-17 10:18:39
농어촌 관광휴양시설, 2026년 4월 준공 목표

전남 강진군이 천혜의 노을경관과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휴양시설 개발을 위한 농어촌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16일 강진원 강진군수와 (주)정인이엔지 홍희숙 대표, 심상철 대표가 분홍나루 일원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지난 16일 강진군청에서 ㈜정인이엔지와 분홍나루 일원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정인이엔지는 숙박시설, 농촌체험시설, 판매시설, 놀이시설 등을 조성하고 강진군은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농어촌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은 2025년 3월 착공해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분홍나루 일원에 체험·휴양을 즐기고 분홍나루 노을경관을 보며 머물다 갈 수 있는 체류형 휴양시설이다. 

 

예산 200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스마트팜 시설과 농촌체험시설이 조성되고,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 펫친화시설,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다음달에는 예산 34억 원이 투입돼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이 준공된다.

 

노을공원 관광자원화 사업은 넓은 바다와 갯벌, 아름다운 낙조를 바라볼 수 있는 경관이 뛰어난 곳에 고바우공원을 증축,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또 경치가 아름다운 가우도, 강진의 대표 유적지 고려청자박물관 등 관광명소와 연계한 다양한 체류형 관광휴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강진군 내에 다양한 체류형 관광휴양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여가·휴양문화 확산 등으로 강진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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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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