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창립 40주년 맞아 한우 품질 높인다

황정원 / 2019-04-17 10:13:27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신선식품 개선에 나선 가운데 한우 품질부터 높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첫째 주부터 백화점에 판매하는 정육제품의 산지, 품질, 위생을 강화하는 본격적인 개선활동에 돌입한다. 경남 산청 지역 유기농 한우, 충남 당진 화식 한우처럼 지역 특색에 맞춘 구색을 강화하고 우수 품질 한우는 서울 지역 전 점포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한다. 
 

▲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신선식품 개선에 나선 가운데 한우 품질부터 높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지난 12일부터 60개월 이하로 사육된 일정한 품질의 암소 한우를 판매하고 있으며 친환경, 유기농, 동물복지 트렌드에 맞춘 정육 상품도 새로 선보인다.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숙성육 코너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등심, 채끝 등 인기 부위는 당일 진열해서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숙성 한우는 가장 맛있는 숙성 기간으로 알려진 12일 이상 숙성한 제품만 선보이기로 했다. 도축 후 35일 이내 한우만 판매해 정육 품질과 위생도 높일 계획이다.

이달 말부터 롯데는 본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비닐봉지가 아닌 정육 전용 친환경 종이봉투를 도입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 정동혁 수도권1지역장은 "롯데백화점 창립 40주년을 맞아 정육을 시작으로 신선상품에 대한 상품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다양한 상품을 엄격하게 관리해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언제든지 원하는 좋은 품질의 정육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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