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송전탑 산불감시카메라 설치-'물의 날' 환경정화 캠페인

박종운 기자 / 2026-03-19 11:44:07

경남 사천시가 사업비 1억2000만 원을 들여 송전탑에 산불감시카메라 2개소를 설치하고 감시망 확충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 산불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송전탑 모습 [사천시 제공]

 

이번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는 기존 감시망으로 확인이 어려웠던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돼 산불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신속한 산불 발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송전탑 등 기존 시설물을 활용한 산불 감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불 예방과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사천시는 설명했다.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사천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지난 17일 곤명면 상수원보호구역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1992년 수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사천시는 매년 관내 환경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수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사천환경운동연합, 곤명면 자율방재단, 한국농어촌공사 지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및 남강댐지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BAT KOREA 제조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활동도 함께 펼쳤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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