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중국 국적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 남성이 도주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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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서부경찰서 전경. [용인서부경찰서 제공] |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2일 오전 8시 48분 강원도 홍천군 야산에서 경기남부경찰청 수색견이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재 A 씨는 강원경찰청에서 사건 발생 관할 경찰서인 용인서부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A 씨는 전날인 21일 오전 2시 40분쯤 용인시 수지구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지인인 중국 국적 30대 여성 B 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3시간 후인 같은 날 오전 5시 45분쯤 지나가던 한 주민이 숨져있는 B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 직후 A 씨는 렌터카를 타고 도주했고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 A 씨를 추적했다.
경찰은 용인서부경찰서로 압송되는 즉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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