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파크골프 명문으로 자리잡아

전주식 기자 / 2024-09-02 10:14:05
각종 파크골프대회 상 휩쓸어

영진전문대가 영남권 파크골프의 명문대로 자리잡았다.

대학측은 제13회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파크골프 분야에서 그 저력을 과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칠곡군 석적파크골프장에서 열렸으며 경북 22개 시군협회 소속 회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영진전문대(이하 영진)는 여자단체전 일반부에서 이재은 교수와 이화복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이우승  트로피를 공개하고 있다.[대학측 제공]

 

이재은 교수는 "올해  개설된 영진전문대 구미캠퍼스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고 교수와 학생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춰 우승을 이루게 돼 더 뜻깊다"고 말했다.

대학부 경기에서도 영진의 활약은 눈부셨다.

여자부 장유정씨(1년, 구미반)가 1위를 차지하며 이 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의 위상을 높였다.

장씨는 "골프 경험은 있지만 파크골프는 입학 후 처음 접했다"며, "틈만 나면 파크골프장을 찾아 연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대학부 남자부에서도 김정호씨(1년)이 2위를 차지해 영진전문대의 실력을 과시했다.

이 대학 파크골프경영과가 이번 대회에서 거둔 성과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학교에서 실내 파크골프 전용 실습장과 야외 실습장 구축 지원이 결실을 본 것으로,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2022년 32명의 신입생으로 출범한 이 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올해 재학 인원 240여 명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파크골프경영과 신입생으로 서울, 인천, 경기도 파주, 강원도 철원, 부산, 경남 통영, 전남 여수 등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입학하고 있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입학한 신입생들의 연령대도 30, 40대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파크골프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한편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은 파크골프교육지도사, 파크골프경기 기록사, 파크골프협회 1급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파크골프 산업에서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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